
좋은 기회로 한/중/일 3개국 크루즈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여행준비중입니다. 블로그도 업데이트 해야하지만 요즘에는 왠지 마케팅 관련글은 잘 안쓰고 딴짓만(?) 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조금씩 다니면서 생긴 습관이 단 하루를 가더라도 그 곳을 정리할 수 있는 책을 구입하는 일입니다. 그 다음이 관련 다큐나 방송을 찾아보는 일입니다. (걸어서 세계까지? 이런류의 방송은 여행지를 먼저 볼 수 있는 그리고 현지에서 놓치기 쉬운 문화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크루즈 여행은 후쿠오카와 가고시마 그리고 중국 상해를 경유하기 때문에 각 지역에서 하루정도 여행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그래서 간단히 우선 2권의 책을 사서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얻고 가기로 했습니다.

후쿠오카 – 
중앙books 편집부 엮음/중앙books(중앙북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판형으로 제작된 가이드북. 귀여운 캐릭터 마루코가 나만의 여행 스타일과 그에 맞는 추천 여행지를 알려준다. 책의 맨 앞에 후쿠오카 토박이들이 뽑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실어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장소와 꼭 맛봐야 할 음식,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쇼핑 목록 등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한다.
일본의 지도 전문 출판사 쇼분샤에서 만든 완벽한 실측지도로 낯선 곳이 두려운 여행자들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에어리어별 지도는 물론 하카타역이나 고쿠라역 앞 등의 개념도를 실어 목적지가 어디든 정확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규슈지역에 대한 전체적인 정보를 얻고 싶다면 아래 책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후쿠오카와 가고시마 두 곳을 가기때문에 아래 책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규슈 100배 즐기기 – 
고현진.기경석 지음/랜덤하우스코리아
규슈의 6개 주요 도시와 근교의 핵심 지역에 대한 상세 정보를 수록한 여행 가이드북. 지은이들이 그 동안의 현지 경험을 통해 쌓은 유용한 여행 노하우들을 알려주며, 규슈의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해 현장성 있는 최신 자료들을 함께 실었다. 상세 지도와 꼼꼼하게 기록한 교통 정보 등으로 처음 여행하는 여행자들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게 돕고자 했다.
일본과 규슈, 주변 지역들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하며 유명 박물관이나 미술관을 비롯해 규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맛집과 온천 등의 명소들을 소개하고 있다. 가는 방법 또한 구체적으로 알기 쉽게 알려준다.
중국에는 아는 분이 몇 분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 같이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그래도 여행을 정리할려면 책 한권 정도는 미리 읽어보고 가는게 좋습니다. 여행전에 얻는 정보도 중요하지만, 여행을 마치고 그 여행을 정리하는데 책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상하이 100배 즐기기 – 
전명윤.김영남 지음/랜덤하우스코리아
비행기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상하이는 비즈니스와 주말여행지로 방문객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여행지다. 책은 상하이 시내를 11개 Area로 나누어 소개함은 물론, 함께 보면 좋을 저우좡, 퉁리, 우젠, 쑤저우, 항저우, 황산 등의 지역 정보도 충실히 담아 처음 상하이를 방문한 사람도 안심하고 여행에 몰두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08 시즌 <상하이 100배 즐기기>는 GPS와 위성사진을 참고한 실측 지도, 모든 정보에 상세한 가는 길 소개, 정확한 위치와 거리 이름을 맵에 표시함으로서 보다 진화된 여행가이드북의 기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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