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다보면 시작도 하기전에 이 업무로 인해 일어날 갈등(짜증?)에 대해서 생각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부서간 업무조율이나 개인적인 일까지 일이 진행되고 성과가 나오기까지 설명하고 설득하는 일련의 과정이 두렵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문득 갈등을 일이 진행되는 프로세스의 일부분으로 인식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떤 일을 하기위해서는 '갈등'이라는 단계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것이고, 이런 과정을 짜증스럽게 받아들이기보다는 당연히 거쳐야 하는 과정의 일부로 인식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갈등을 포함해서 프로세스의 큰 그림을 보는 자세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 일로 야기될 갈등이나 스트레스로 시작조차 하지 못한다면 그것만큼 억울한 일이 없겠죠~
화가가 캔버스를 두려워하지 않듯이, 기획자는 일 벌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야근은 좀 두렵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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