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색의 시간 - 빈센트 반 고흐 편  김충원 지음
<스케치 쉽게 하기>에 이은 김충원 교수의 두 번째 그리기 입문서 시리즈, <채색의 시간>의 '반 고흐 편'이 출간됐다. 책은 고흐의 작품을 직접 따라 그리며 색감을 익히고, 그림을 그리는 즐거움과 더불어 명화를 이해하는 시각을 키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그림을 처음 그리는 사람이라도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다.


강남역 교보문고에 갔다가 우연히 구입했습니다. 아마 고등학교 때 이후 처음으로 미술(?)이라고 할만한 활동을 한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고 있는데 뒤에서 한심하게 바라보는 어머니의 눈빛이란..-_-;;; 31살짜리 색칠 놀이하는 변태 청년을 바라보는 듯한;;)

시간이 지날수록 전문지식만큼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 사고를 단련해주는 인문학적 베이스
- 현상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가능하게 하는 음악/미술/체육 활동


중/고등학교 때 예능 참 싫어했는데, 오히려 시작이 갈수록 이런 과목들이 얼마나 삶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것인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은 좌뇌와 우뇌의 컴비네이션을 강조하는 시대죠~^^;; 너무 복잡한 책만 읽기 보다는 재미있는 색칠 공부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의: 색연필 값이 요즘 만만치 않습니다.;;)

덧. 알라딘에 좋은 리뷰가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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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1 14:42 2008/03/21 14:42
Posted by wom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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