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에서 기업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잠깐 둘러봤는데 여러 가지면에서 기대가 되는 기업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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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의 기업블로그 '이심전심(http://blog.nongshim.com)

많은 국내기업이 블로그를 개설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블로그를 홈페이지 같은 운영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혹은 컨텐츠 배포용 채널 중 하나로 생각하고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오전에 농심블로그를 잠깐 봤는데, 내부 사원들을 필진으로 구성하는 등 진솔한 이야기를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가장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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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블로그를 개설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디자인도 아니고 컨텐츠도 아니고 블로그마케팅 대행사도 아닙니다.


블로그는 '대화'입니다.


기업블로그를 개설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화'할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대화를 하겠다는 준비를 하고 그다음을 고민하는 것이 맞습니다. 고객과 대화하기 위해 사내 커뮤니케이션 절차를 조율하고 가장 효과적인 대화 방법을 구상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블로그만 개설해놓고 기계적인 답글로 일관하는 것은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사내에 기업블로그 운영에 관한 사전 합의 후 성의있는(진솔한) 대화를 위한 회사 차원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블로그에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블로그에는 그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사람 냄새'가 나야 기업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ARS 응답과 같은 반응을 기대하고 블로그를 찾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특정 기업'이 아니라 김과장님 또는 이대리님이 블로그에 있어야 합니다.

고객에게 '수많은 기업 중 하나'로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어느 회사에 다니는 김OO'로 다가가는 것이 블로그마케팅입니다.


농심블로그를 보면서 몇 가지 생각나는 것을 정리해봤습니다.
성공 사례 하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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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나를 파괴하는 정체불명의 괴물 -
비방과 험담, 오해와 의혹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소문의 심리학  
미하엘 셸레 지음, 김수은 옮김

비방, 험담, 악성루머, 공모, 흑색선전, 색안경, 편견, 오해, 의혹 그리고 희생양에 이르는 거짓 소문들은 엄청난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 이 책은 소문이 어떻게 생겨나고 어떻게 퍼져나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소문에 맞서 싸우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각종 사례를 통해 사회학적이고 심리학적으로 분석한다.


오늘 EBS의 지식채널e에 소개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입소문에 관심있다보니 '소문'이라는
말은 들어도 관심이 가네요;

요즘 새우깡(?) 얘기가 참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부정적 입소문의 빠른 전파와 그 전달자의 심리에 대해서 알고자 할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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