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검투사 스파르타쿠스부터 비열한 정복자 코르테스까지, 다혈질의 사자왕 리처드부터 시간 전쟁의 달인 도쿠가와 이에야스까지, 스타일은 전혀 달랐으나 승리자로 산 여섯 전사의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는 역사 속 6인물의 공통된 탁월함이 '스트레스 관리'에 있다고 합니다. 일이 잘못될 경우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스트레스, 한 번의 선택으로 나뿐만이 아니라 내 가족까지 전멸 당할 수도 있는 극한의 상황에서 어떻게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대응하느냐가 역사를 움직이는 힘이라고 적고 있습니다.
위대한 지도자들의 마음을 꿰뚫어보고 그들을 승리자로 만들었던 무기들을 살펴보려는 시도는 단번에 되는 일이 아니고 엄청난 인내심도 필요하다.
하지만 이 최고의 전사들에게 꼭 필요했던 조건 한 가지가 뭐냐고 물으면 나는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이라고 답하겠다.
잔뜩 쌓여 있다가 한꺼번에 들이닥치는 스트레스를 감당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 말이다. 위대한 대장들은 타인뿐 아니라 자신 안에서도 일어나는 수많은 갈등을 처리해야 한다. ('머리말_불멸의 전사들은 어떻게 싸워 이겼는가'에서)
요즘에 갑자기 잡힌 시험 때문에 뒷골이 아플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복합적인 이유지만 아주 제대로 지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관리되지 않을 때의 가장 큰 문제점은 '에너지'가 고갈된다는 점입니다. 에너지의 고갈은 사태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성급한 결론/선택을 내리게 하는 주된 이유입니다.
흔히 스트레스를 그냥 두면 풀리는 것 또는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한 점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받고 이런 스트레스를 풀기(또는 해결하기) 위해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의식하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집안에 어린애가 없는 저도 알고 있을 정도로 마법천자문은 초대박 베스트셀러입니다. 책 뿐만 아니라 뮤지컬, 체험전, 모바일 게임 등과 같은 파생 상품이 줄줄이 히트할 정도로 입소문이 난 제품입니다.
'놀이를 통한 한자학습'이라는 책의 컨셉도 좋지만, 당시 초등학생들에게 유행하던 디지몬카드의 컨셉을 카피한 '마법천자문 한자카드'를 통한 입소문 마케팅도 유효했던 것 같습니다.
5년 전 신입사원이었던 이희영 팀장은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린 그해 겨울을 수도권의 전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마법천자문 한자카드를 배포하면서 보냈다"고 털어놨다. 선생님들은 유인물 배포가 금지사항이라며 출입을 막고,눈은 내리고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그래도 애들 반응은 무척 뜨거웠죠.아이들을 직접 만나 카드 설명도 해주고 아이들 반응을 살피고,아이들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였는데 이게 바로 눈높이 마케팅이구나 했어요. "
텐밀리언셀러의 단초가 된 '한자 카드'는 당시 인기 있던 '디지몬 카드'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마법천자문>의 강점을 살려 캐릭터 대신 '한자'를 넣기로 한 것.그렇게 탄생한 한자카드는 배포 전에 초등학생과 학부모 모니터링을 거쳐 승낙(?)을 받은 후 수도권 각지로 뿌렸다. 한자카드에 대한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책보다 카드 문의가 더 많았다. 한정 사은품 정도로 시작한 '한자카드'가 결국 1000만부 기록의 1등 공신이 된 것이다.
<한국의 CEO 100명이 지금 읽고 있는 책> 행복 / 스펜서 존슨
긍정의 힘 / 조엘 오스틴
깨진 유리창 법칙 / 마이클 레빈 명품 인생을 만드는 10년 법칙 / 공병호 사기 / 사마천 사장으로 산다는 것 / 서광원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 박경철 카론의 동전 한 닢 / 정갑영
함께 못 다 부른 노래 / 이범준
CEO 칭기즈칸처럼 경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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