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션 신화의 진실과 오해 - 신화를 만드는 이노베이션의 공식을 배운다  스콧 버쿤 지음, 임준수 외 옮김
우리 주변에서 목격할 수 있는 모든 '비약적 발명', 로마의 건축물, 검색 기술의 지존인 구글, 사람들이 음악을 듣고 구매하는 행위를 바꿔놓았던 애플의 아이팟 등 동서고금을 가르는 이노베이션의 신화를 해부하여 신비감을 제거한다. 이를 통해 이노베이션에 도전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노베이션은 천재들이 도전하는 것이라며 아예 준비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동기를 불어넣어준다.


추천으로 읽어봤는데 책이 괜찮네요~
예시가 많고 각 장의 호흡이 짧아서 술술 넘어갑니다. 책의 주요 내용은 위의 요약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읽은 책 중에 비슷한 내용이 있어서 다른 책도 소개합니다.

그룹 지니어스 Group Genius - 1등 조직을 만드는 11가지 협력 기술  키스 소여 지음, 이호준 옮김

전신, 비행기, 텔레비전, 모토롤라 레이저폰, 구글어스 등 위대한 발명품은 한 사람의 천재가 아닌 '그룹 지니어스'를 통해 만들어졌다. '그룹 지니어스'는 사람들 사이의 협력이 창조적 힘을 자극하여 매우 강력한 통찰력을 이끌어낸다는 개념이다. 책은 창조적 협력의 원칙을 제시하고, 창조적인 조직을 만드는 방안을 서술한다.


그룹 지니어스도 하나의 이노베이션 사례가 개인 또는 한 시점에서 나오지 않고 창의적인 그룹에서 발생된다는 생각에서 시작하는 책입니다.

창의적인 그룹의 공통점으로 뽑은 것 중에 하나가 '그룹 플로(flow)'입니다. (플로는 요즘 한참 유행이죠^^) 잘 모르시는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SBS에서 특집으로 방영하고 많이 유명해졌죠

몰입 - 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난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지음, 최인수 옮김

'인간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까'라는 문제에 대한 연구결과를 담은 책. 제목 'flow'는 어떤 행위에 깊게 몰입하여 시간의 흐름이나 공간, 더 나아가서는 자신에 대한 생각까지도 잊어버리게 될 때를 뜻하는 용어이다.


요즘 추세인지 몰라도 많은 책들이 사회적인 현상이나 역사를 '진화생물학적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것 같습니다. 흥미롭기도 하고 그 만큼 사회가 옛날처럼 모든 현상을 좋게(?)만 보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다 이유가 있는 법;)

개인적으로 '이노베이션 신화의 진실과 오해'를 읽으면서 급한 마음을 달래보는 기회가 되었고, 큰 호흡을 가지고 움직여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항상 마음을 괴롭히는 이넘의 '대박 마인드'는 언제 사라질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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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0 15:34 2008/02/20 15:34
Posted by wom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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