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의 인생의 행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책이다. 책에서 언급되는 사람 중에는 원래 부유했던(?) 사람도 있고, 가난했던 사람도 있다. 아름다운(?) 이야기가 대개 그렇듯 가난했던 환경을 디딤돌 삼아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은 사람이 부유했던 사람보다는 많이 언급되고 있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는 어떻게 오는가?
책에서는 외부/내부적인 동기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게된 사람들이 나오고 있다. 단순히 스스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잡고 결정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외부적인 요인으로 등 떠밀리듯 나섰다가 지나고 보니 그것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음을 깨달은 사람도 있다.
당시에 그들은 '그 선택'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지 알고 있었을까? 아마 알지못한채 살다가 지나고 생각해볼 때 '그 선택'을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뽑게 되지 않았나 싶다.
다만 다들 공통점이라면
1. 그들은 항상 변화를 준비하고 있었다.
변화가 두렵기는 다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제대로 활용한 사람들은 '터닝 포인트'가 오기전에 준비된 사람들이다.
2. 인내의 기간 또한 길었다.
책을 읽으면서 참 기구한 인생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성공한듯 하면 망하고 망한 듯 하면 다시 일어서고 하는 스토리가 공통적으로 많았다.
3. 일에 대한 열정이 있었다.
일에 대한 열정 하나로 '성과'를 만들어냈다.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명확히 하며 지루한 기간을 견디며 성과를 만들었다.
책을 읽기전에 도대체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는 언제 오는거야? 라는 질문에 답을 얻고자 했지만, 책을 읽고난후에도 그런 답을 얻을 수 없는 것이 진리라는 생각이 든다.
인생의 어느 시점에 돌아보았을 때 그 때 그 어려운 선택이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다고 말할 수 있을 뿐이지...또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뿐이지 ..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없는 문제다;
기회는 앞머리만 있을 뿐, 뒷머리가 없다. 기회가 앞에 왔을 때 잡을 수 있지만 지나가버리면 잡을 수 없다. <책 중에서>
덧. 비슷한 책을 얼마전에 읽었는데 이 책이 더 자세하고 깊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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