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국내외 상황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도 2008년 4/4분기는 '위기'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다.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위기'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는 것을 느낀다.
이전에는 스스로 '위기'라고 생각되면 어떤 일을 먼저 해야 되나 하는 고민에 시간을 보냈다면 지금은 '위기'라는 것이 익숙하게 느껴진다. (무뎌진 건가?:;)
요즘에 내가 생각에 하는 '위기'는
위기는 나태해진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기회다.
위기를 나태해진 마음을 다잡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실행하지 못했던 것들을 실행하고 결단하지 못했던 것을 결단해야 한다. 잘라내지 못했던 것들을 잘라내고 두려워했던 것들을 시작하는 '기회'로 위기를 활용해야 한다.
위기는 새로운 곳으로 자신을 내 몰을 수 있는 기회다.
평소 두려워했던 일들에 '위기'라는 이유를 들어서 자신을 내몰아야 한다. 평온했을 때는 이유가 없지만, 지금은 '위기'라는 이유가 있다. 하지 않았던 것들을 '위기'를 핑계 삼아서 해보고 가지 못했던 곳들에 자신을 밀어 넣어야 한다.
위기는 성찰할 기회다.
위기는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을 제공한다. 위기일수록 더욱더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생각해야 한다. 초조하다고 '무리수'를 두는 일이 없어야 한다.
위기상황에 망하는 이유는 '위기' 자체가 가져오는 위험보다 충분히 생각하지 않고 실행하는 '무리수' 때문이다. 실력을 쌓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인내'와 '기다림'이다.
위기는 과정에 불과하다.
위기는 결말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에 불과하다. 여기만 넘어가면 결말이 있다. 위기를 스트레스의 대상이 아니라 '큰 그림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위기'도 시작이 지나고 결과가 나올 때 뒤돌아보면 목표까지 가기 위한 하나의 통과의례로 보인다. 지치면 안 된다.
이것도 곧 지나갈 테니~
















Leave your greetings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