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MBA 지상강좌 / (5) 마거릿 탄 싱가포르 난양공대 교수◆

마거릿 탄은 난양공대 위킴위 정보통신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정부의 전자 보안 및 인터넷 기술 전파에 대한 연구와 지식경영ㆍ미디어경영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가상과 실제, 컨셉트와 현실이 공존하는 사이버 협업공간 탄생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 협업공간을 정보와 지식 창출의 생태환경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기업들은 개인과 사회가 창조적으로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사회적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한다.

오늘날 혁신개인과 조직, 국가 구성원들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창출해내는 사회적 직무수행과 지식 자본의 사회적 생산능력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 시공 초월한 소통능력 키워라

= 디지털 미디어 응용기술의 출현은 시공간을 초월해 지식과 정보를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여러 개인과 그룹이 시공간을 초월해 혁신적인 방식으로 아이디어와 의견, 그리고 정보와 창의적인 작업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진화한 것이다.

기업들은 시공을 초월해 지식과 정보가 소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블로그, 포럼, 이메일, 인스턴트 메시지, 북마킹, 그리고 사회적 네트워크를 가능하게 해주는 디지털 미디어 기술은 사회적 생산성을 높이는 좋은 사례들이다. 기업의 리더들은 가상 협업공간에서 어떻게 개인들이 지식과 정보를 운용하는지를 이해해서 이를 기업경영에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워드프레스나 블로거와 같은 사이트가 제공하는 무료 계정에 등록만 하면 유튜브의 공유 동영상 서비스나 플리커 공유 사진 서비스와 링크된 자료들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마이 블로그로그를 이용하면 쉽게 방문자를 추적할 수 있고 RSS기술을 이용해서 프리버너와 같은 무료 계정을 열면 방문객들이 쉽게 정규 블로그 게시물을 구독할 수도 있다.

◆ 즉각적, 비동시적 협업 능력을 키워라

= 사회적 네트워킹 기술의 급속한 진화는 방대한 범위의 다양한 협업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위키피디아는 누구든 동료로서, 사용자들의 지식이 프로젝트 수행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다. 기업들도 네트워킹 기술을 활용해 회사 업무가 즉각적, 비동시적으로 협업이 이뤄지도록 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 사회적 생산능력을 키워라

= 오늘날 지식기반사회에서 기업들은 정보와 커뮤니케이션 기술의 가치가 단순히 데이터와 정보 공유에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지식 소통과 혁신의 기폭제가 될 수 있음을 자각해야 한다.


네트워크 기술,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 응용기술, 인적 협업이 시민 참여를 폭발시켜 예상치 못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기업들은 새로운 혁신을 위해 '사회적 생산' 능력을 키우는 데 주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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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1 13:18 2008/09/01 13:18
Posted by wom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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